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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_부실채권 사업 동향

by 준엔피엘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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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사업동향

지난해 말일 NPL사업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매입채권추심업을 신청완료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시 임대차계약서에 대한 보완요청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하여 수정하여 다시 접수완료하고 대부업 등록을 기다리는 동안 NPL 사업동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저축은행 '회수 불능' 부실채권 1조 육박…고금리 '직격탄'

추정손실 여신 1년새 1천억 늘고, 이자 부담에 PF까지 '이중고'

국내 저축은행에서 떠안고 있는 부실채권 가운데 아예 회수 불능 상태로 판명된 금액이 1년 새 1,000억 원 넘게 불어나면서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우선 OK저축은행의 추정손실 여신이 1,6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9.7% 증가하며 최대를 기록했고, 웰컴저축은행의 해당 금액도 36.0% 늘어난 1,499억 원으로 1,000억 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SBI저축은행의 추정손실 여신이 969억 원으로 0.9% 증가하며 많은 편이었습니다.

교보생명의 NPL 투자에 강점이 있는 파일리온자산운용 인수 추진

교보악사자산운용을 보유한 교보생명도 대체투자 운용 부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파빌리온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일리온자산운용은 국내 회계업계 1세대인 윤영각 회장이 지난 2017년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아시아운용을 인수해 경영해 온 회사로써 부동산 NPL(부실채권) 투자에서 특히 강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부코핀은행, '3,600억 규모' 부실대출 매각

매각가 2,300억… 할인율 36%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부코핀은행이 부실 대출을 매각하였습니다. 부코핀은행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특수목적회사(SPC)인 IDMB유나이티드에 부실 대출 4조 1,300억 루피아(약 3,600억 원)를 매각했습니다. 매각가는 2조 6,500억 루피아(약 2,300억 원)로, 할인율은 약 36%입니다. 

부동산 PF 부실화 등으로 저축은행 연체율 상승

9일 예금보험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 연체율은 3.0%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4분기에는 2.5%, 지난해 1·2분기에는 2.6%로 2% 중반대를 유지했지만 경기 침체와 부동산발 금융리스크 우려가 커지면서 3분기에 0.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국가적 경제위기 대응 해결사 'NPL'

캠코는 시중은행이나 공공기관, 가계, 기업 등에서 발행한 NPL을 사들여 2차 채권 회수를 전담하는 정책금융기관입니다.  태생부터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승계한 NPL과 비업무용 자산을 정리하기 위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부실채권정리기금은 2012년 11월, 구조조정정리기금은 2014년 12월 운용이 종료됐으나 고유계정을 통해 NPL 인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캠코는 "부동산 PF 유동성 위기 관련 NPL 매입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시장 상황을 예측하긴 어렵기 때문에 캠코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정부 방침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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